[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최근 열린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KAIDA 젊은 과학자상을 최근 수여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AIDA 젊은 과학자상이 국내 자동차 산업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부터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대상이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으로 등록한 만 40세 이하의 과학자다.
협회가 올해 수상으로 유민상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상무를 선정해, 시상했다. 유민상 상무가 자율주행 차량의 안전에 대한 학술, 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서다.
정윤영 협회 부회장이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산업의 기술, 학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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