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 학교를 모집하는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에 나선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2016년 시작해 매년 펼쳐지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현대차가 업계 최초로 교육부와 손잡고 개발한 학생 주도 활동형 교육이다.
현대차가 이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 발전 과정을 비롯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혁신적 모빌리티 기술 등을 알리고 있다.
교육이 중학생 대상 정규, 단기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내년 1학기 미래모빌리티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내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소년 시야를 넓히고 자신만의 꿈을 키울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지속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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