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부문, 29개 동아리 청소년 창작자와 일반인 등 1천명 참석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지난 주말 3일간 올해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 결산 행사를 진행했다.
25일 CJ나눔재단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작품 제작까지 한 6개 부문의 창작 콘텐츠 등이 선보였다.
CJ도너스캠프 청소년 문화동아리가 청소년에게 성장 단계별 맞춤형 문화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2019년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요리, 패션 등에서 다양한 결과물을 내놨자. 올해까지 1만3000명의 청소년과 1200개의 동아리가 여기에 함께했다.
올해 5월부터 250개 동아리, 2900명의 청소년이 청소년 문화동아리에 참여했으며, 이번 행사에는 26개 동아리가 참여했다.
3일간 행사에는 청소년 문화동아리 참여 청소년을 비롯해 청소년 단체 관계자와 전문가 등 1000명이 참석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청소년 창작자가 직접 만든 결과물을 관객이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시식회와 패션쇼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창작자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CJ만의 차별화한 문화사화공헌을 성장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SG 경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김장 나눔 봉사활동 펼쳐 (3) | 2024.11.27 |
---|---|
동아쏘시오홀딩스, 서스틴베스트 ESG 경영평가서 최고 등급 AA 획득 (2) | 2024.11.25 |
재계, 기업 일·가정 양립환경 조성 나서…한경협, K-ESG 얼라이언스 회의 개최 (2) | 2024.11.25 |
현대차, 미래모빌리티학교 참가자 모집…초중학교 대상 (1) | 2024.11.22 |
CJ나눔재단,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종강 (3) | 2024.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