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력공사]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이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노력 등의 공을 인정받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상임감사위원이 감사원으로부터 특별공로상을, 감사실 차장이 우수감사인상을 각각 받았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이번 감사인 대회가 공공감사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성과를 치하하고 지속 가능한 감사환경 조성과 감사대응력 제고를 위해 11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한전이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와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 취약사업소 밀착 관리, 부패행위-평가 연계, 이해충돌방지 태스크포스(TF)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활동을 추진했다.

한전이 이외에도 KEPCO 청렴윤리Week 운영, 청렴한전 사업소 인증, 권익위와 타 공공기관 대상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대내외 청렴문화를 전파했으며, 직급별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와 불합리한 제도개선으로 청렴윤리의 토대를 마련하기도 했다.

전영상 한전 상임감사위원이 “앞으로도 기관의 발전을 위해 각종 부조리나 불합리한 관행을 지속해 개선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전, 공공기관 감사업무 유공 기관대상 수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전력공사 감사실이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노력 등의 공을 인정받아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기관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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