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면세점에서 LG생건,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라인에 관심을 보이는 중국인 관광객.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K-뷰티의 우수성 등을 알리기 위해 K-뷰티 프롬 서울 임시 매장을 최근 운영했다.

10일 SBA에 따르면 이번 매장에 미용 등 기업 30개 사가 참여했다.

인구의 61.3%가 이슬람교를 믿는 말레이시아의 화장품 시장이 최근 지속해 성장하고 있어서다.

SBA가 차별화한 체험형 행사를 통해 K-뷰티 제품의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이번에 꾀했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가 "이번 말레이시아 전시 지원을 통해 K-뷰티를 알리는 것을 넘어, 현지 고객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한국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체감했다"고 말했다.

 

 

 

 

 

서울경제진흥원, 말레이시아서 K-뷰티 임시 매장 운영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서울경제진흥원(SBA)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K-뷰티의 우수성 등을 알리기 위해 K-뷰티 프롬 서울 임시 매장을 최근 운영했다.10일 SBA에 따르면 이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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