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대비 국가총부채 비율은 248%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한국의 국가총부채가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사상 처음으로 65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와 가계, 기업이 짊어진 빚을 모두 합한 규모로, 국내 경제 규모와 비교해도 부담이 여전히 큰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원화 기준 한국의 비금융부문신용은 6500조5843억원으로 집계됐다. 비금융부문신용은 정부부채와 가계부채, 기업부채를 모두 합산한 수치로 국가 간 부채 수준을 비교하는 대표 지표로 활용된다. 부문별로 보면 정부부채는 1250조7746억원, 가계부채는 2342조6728억원, 기업부채는 2907조136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부채 가운데 기업부채 비중이 가장 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