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당정, 국민안전 회의 개최…연이은 안전사고發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2. 21. 14:46

권성동(왼쪽 두번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반도체특별법 주52시간제 특례 도입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최근 주재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최근 안전사고가 잇달아 일어나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국민안전 점검 협의회를 21일 개최한다.

이날 오전 열리는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조은희 정책위부의장 겸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 권영진 제2정조위원장 겸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고기동 행안부장관 직무대행, 허석곤 소방청장, 임상섭 산림청장 등이 자리한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이어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잇따른 선박 전복 사고, 그리고 부산 반얀트리 호텔 화재에 이르기까지 인명을 앗아가는 안전 사고가 자꾸 일어나고 있다. 대행의 대행 체제에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공석이다 보니 어려움이 많지만, 당정은 국민의 불안을 덜 수 있도록 국민안전 점검 협의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가 "여당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안전대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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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가 최근 안전사고가 잇달아 일어나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국민안전 점검 협의회를 21일 개최한다.이날 오전 열리는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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