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파마, CBE 2025 참가…‘뷰센’ 앞세워 중국 프리미엄 구강케어 시장 공략

‘뷰센 28 치아미백제’ 중심 전시로 바이어 관심 집중…미백 효과·안전성 입증 강조

오스템파마 뷰센 ‘중국 뷰티 엑스포’ 부스 전경. [사진=오스템파마]

오스템임플란트 자회사 오스템파마(대표 문병점)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중국 뷰티 엑스포 2025(China Beauty Expo, CBE)’에 참가해 자사의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 ‘뷰센’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CBE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5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형 행사다.

오스템파마는 이번 박람회에서 ‘뷰센 28’, ‘15’, ‘H’, ‘S’ 등 기능성 치약 라인을 비롯해 치아 미백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 중 ‘뷰센 28 치아미백제’는 우수한 미백 효과와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으며 현장 방문객과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품은 201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17만 개를 돌파한 인기 제품으로, 치과 미백 치료에 쓰이는 과산화수소를 2.8% 함유해 4주 사용 후부터 미백 효과가 나타나고, 최대 12주까지 효과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됐으며, CMIT, MIT, 트리클로산 등 5가지 유해 성분을 배제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였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이번 CBE 참가는 뷰센 브랜드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품질에 걸맞은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뷰센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구강케어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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