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g씩 소포장한 짜먹는 간편 명란. [사진=동원산업]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이 30g씩 소포장으로 편의성을 개선한 짜먹는 간편 명란을 30일 선보였다.

짜먹는 간편 명란이 껍질을 제거한 온명란을 한포에 30g씩 담아 필요한 만큼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해동한 명란을 다시 얼릴 필요가 없어 위생적이며, 국내산 청주와 국산 소금으로 72시간 숙성해 담백하면서도 감칠맛이 있다. 비빔밥이나 파스타, 계란말이 등 각종 요리 재료로 활용하기 좋다는 게 동원산업 설명이다.

짜먹는 간편 명란이 MSC(해양관리협의회) 인증을 획득한 지속 가능한 수산물 제품으로, 300g(30g 10개입)이며 온라인 몰과 대평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원산업 관계자가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이 지속 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착한 수산물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MSC는 지속 가능 수산물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다국적 비영리기구로,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조업 과정 전반을 까다롭게 평가해 MSC 인증을 부여한다.

 

 

 

 

 

동원산업, 짜먹는 간편 명란 출시…30g 소포장으로 편의성 개선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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