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재명 대통령, 3박6일 일본·미국 순방 마치고 귀국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8. 28. 09:32
한일 공동발표문 17년 만에 채택… 첫 한미 정상회담서 조선업 협력 강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8일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1시 23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기 원내대표, 대통령실 우상호 정무수석,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나와 환영했다.

이 대통령은 김혜경 여사와 함께 전용기에서 내려 환영인사들과 차례로 인사한 뒤 차량에 탑승해 공항을 떠났다.

이 대통령은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후 24일 미국으로 건너가 25일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한일 정상은 수교 60주년을 맞아 미래지향적 관계 구축에 합의하고 17년 만에 공동발표문을 채택했다.

한국 대통령이 양자 외교 첫 방문국으로 일본을 택한 것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의식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동맹 강화를 재확인하고 조선업을 중심으로 경제·산업 협력 확대, 북한과의 대화 필요성 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26일에는 필라델피아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해 ‘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 현장을 시찰했다.

이는 관세 협상의 지렛대이자 한미 조선업 협력의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 또한 이 대통령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6년 만에 서재필 기념관을 찾아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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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박 6일간의 일본·미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 이 대통령 부부와 수행 참모들을 태운 전용기 공군 1호기는 이날 오전 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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