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거점 강화, 소형 SUV·경상용차까지 현지화 확대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알제리에서 그랜드 i10과 신형 엑센트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연간 생산 규모는 5만대로, 이후 소형 SUV 1종과 경상용차 2종을 추가해 총 5개 차종을 순차적으로 현지에 투입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현지 시장 확대에 맞춰 알제리 36개 주에 걸쳐 48개의 판매·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북아프리카 지역에 전략 부품 창고를 운영해 사후관리 품질도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첫 생산 모델로는 그랜드 i10과 신형 엑센트가 선정됐으며, 향후 소형 SUV 투입으로 라인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경상용차 2종까지 추가해 현지 물류 및 소상공인 시장 공략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
현대차는 알제리 정부가 요구하는 현지화 비율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현지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필요 시 한국 협력사의 기술 지원도 병행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타렉 이스마일 모사드 현대차 중동·북아프리카 사업기획·전략 총괄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제리는 북아프리카 전략의 핵심 거점”이라며 “한국과 동일한 품질의 차량을 생산해 고객 신뢰를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알제리 정부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될 전망이다.
현대차, 알제리 현지 생산 본격화…그랜드 i10·신형 엑센트 내년부터 출고 - 스페셜경제
현대자동차가 내년부터 알제리에서 그랜드 i10과 신형 엑센트를 직접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연간 생산 규모는 5만대로, 이후 소형 SUV 1종과 경상용차 2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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