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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맞은 이 대통령, 기자회견서 대주주 양도세 기준 등 현안 입장 발표 예정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9. 11. 08:18
민생·경제·외교·사회 분야 현안 두루 다루며 “더 나은 경제·더 큰 통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출입기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향후 대한민국 성장을 위한 국정 비전을 제시한 뒤, 90분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이번 질의응답은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대주주 기준’을 둘러싼 논란에 관심이 쏠린다.

기획재정부가 기준을 10억원으로 낮추자는 입장을 내놓은 반면, 여당은 현행 50억원 유지를 주장하면서 이 대통령이 어떤 방향을 제시할지가 핵심 쟁점이다.

부동산 정책, 적극 재정 운용에 따른 국가채무 부담 문제도 주요 질문으로 예상된다.

정치·외교·안보 분야에서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한국인 노동자들의 귀국 문제, 이 대통령이 밝힌 ‘페이스메이커’ 대북정책, 한미동맹 현대화와 미국의 ‘안보 청구서’ 대응 방안, 청와대 복귀 여부 등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사회·문화 분야에서는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 이후 후속 입법 과제인 보완수사권 문제 등이 쟁점으로 거론된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대통령은 되도록 많은 질문을 받겠다고 강조했다”며 지난 취임 30일 기자회견 당시의 15개 질문보다 더 많은 질의응답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회견의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 컨셉은 ‘더 나은 경제, 더 자주 소통, 더 큰 통합’으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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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과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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