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성전자 문종승 부사장, 비스포크 AI 가전 3배 확대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1. 7. 12:22
스크린·빅스비·비전으로 생활 완전 자동화 목표

 

삼성전자 DA(생활가전)사업부 개발팀장인 문종승 부사장. [사진=삼성전자 뉴스룸]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주요 인공지능(AI) 가전 모델 수를 전년보다 세 배 이상 확대하며 ‘비스포크 AI’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문종승 삼성전자 생활가전(DA)사업부 개발팀장은 7일 뉴스룸 인터뷰에서 “비스포크 AI는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AI 가전”이라며 “집안일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문 부사장은 “비스포크 AI가 특별한 이유는 스크린, 빅스비, 비전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술을 가전에 결합한 것”이라며 “사용자는 손대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제어하고, 기기가 스스로 상황을 인식해 기능을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 하이브리드 냉장고, 세탁·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주요 제품에 스크린이 탑재돼 기능 확인·제어가 용이하고, 음성 비서 ‘빅스비’를 통해 손을 쓰지 않고도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비전 기술이 결합된 제품은 사물을 인식해 자동으로 집안일을 돕는다.

또 삼성은 모든 제품 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와이파이 탑재를 확대하고 있다. 문 부사장은 “4도어 냉장고의 90% 이상이 와이파이를 지원한다”며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를 통합한 AI 홈 생태계를 건물·자동차·선박 등 다양한 산업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문종승 부사장, 비스포크 AI 가전 3배 확대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정우 기자 | 삼성전자가 올해 주요 인공지능(AI) 가전 모델 수를 전년보다 세 배 이상 확대하며 ‘비스포크 AI’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문종승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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