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리금융 차기 수장 선임 촉각, 임종룡 회장 연임 성공할까?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9. 09:12
임종룡 회장 연임 여부 막바지 관전포인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 우리금융지주가 이달 말 차기 회장 후보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신한·BNK금융지주에 이어 임종룡 회장이 연임 흐름에 합류할지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0월 말 경영승계 절차에 착수한 뒤 후보군 10명을 추려 면접을 진행했고, 지난 1일 내부 2명과 외부 2명을 포함한 4명의 숏리스트를 확정한 상태다.

임 회장은 2024년 완전 민영화를 계기로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취임 이후 우리투자증권 출범과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연달아 마무리하며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강화했고, 상업은행·한일은행 동우회를 26년 만에 통합해 조직 내 계파 갈등을 정리한 점도 높게 평가된다.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796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주주환원 확대 기조도 연임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변수는 외부 후보 2명의 존재다. 신원이 비공개된 만큼 정권 입김이 작용한 인사가 포함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그동안 우리금융에서 정식 절차로 선임된 현직 회장의 연임 사례가 없었다는 점도 주목된다.

임추위는 외부 전문가 면접, 후보별 경영계획 발표 등 심층 절차를 거쳐 단일 후보를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후보는 이사회 의결과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공식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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