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철근 붕괴…작업자 3명 부상, 1명 심정지 상태 이송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5. 12. 18. 16:19
지하 70m서 철근 무너져…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18일 오후 1시22분께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 18일 오후 1시 22분경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 구조물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철근에 깔려 부상을 입었으며,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지하 약 70미터 깊이의 작업 구간에서 발생했다. 둥근 철근 구조물이 갑작스럽게 무너져 내리며 하부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매몰됐다.

구조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의식을 잃은 중상자 1명은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2명은 발목 및 팔목 부상을 입은 경상자로 분류됐으며, 이 중 1명은 스스로 지상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총 7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부상을 입지 않은 나머지 4명은 사고 직후 인근 안전 구역으로 대피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사고 현장에 대한 구조 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이며, 정확한 붕괴 원인과 안전 관리 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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