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BMW, 전 세계 수십만대 기술 결함 화재 위험 57만 대 리콜

스페셜경제의 T스토리 2026. 2. 12. 16:08
2020년~2022년 생산 BMW 1,2,3,4,5 모델 대상
"스타터 장치 결함으로 주행중 합선 화재 가능성"

 

독일 뮌헨에 있는 BMW 본사의 모습. [사진=뉴시스]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BMW가 기술적 결함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확인돼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

11일(현지시간) BMW 뮌헨 본사는 시동장치 관련 결함 가능성을 이유로 글로벌 리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Kfz 베트리프는 독일 내 리콜 대상이 2만8582대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최대 57만5000대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BMW의 내부 추적 결과 고출력 엔진 시동 과정에서 스위치 부품이 과도하게 마모돼 전기회로 합선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매우 드문 사례이지만 주행 중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한다고 BMW는 설명했다.

리콜 대상에는 2020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생산된 BMW 2시리즈, 3시리즈, 4시리즈, 5시리즈 등 여러 차종이 포함된다.

BMW는 지난해 9월에도 독일에서 13만대, 미국에서 20만대를 스타터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을 이유로 리콜한 바 있다.

당시 리콜 이후에도 동일한 사유로 다른 국가에서 추가 리콜이 이어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BMW, 전 세계 수십만대 기술 결함 화재 위험 57만 대 리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 BMW가 기술적 결함으로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확인돼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다.11일(현지시간) BMW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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