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7월 판촉 행사 마련…최대 82만원 상품권 제공

롯데하이마트가 5일부터 31일까지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고객에게 최대 82만원을 환급한다. [사진=롯데하이마트]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5일부터 31일까지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구매 고객에게 최대 82만원을 환급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이 대형가전을 비롯해 중소형 가전 등으로 행사상품 수를 대폭 늘렸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TV, 에어컨, 냉장고와 주방가전, 정보통신(IT) 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고객이 삼성전자 Neo QLED TV, LG전자 나노셀 OLED TV 등을 구매하면 최대 82만원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받는다.

롯데하이마트가 이달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5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북2 프로 스페셜 에디션 을 150만원대 초특가에 판매하고, 모토로라 스마트폰 MOTO g54도 국내 최저가 수준인 26만원대 가격으로 판다.

롯데하이마트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에어컨 LG전자 휘센뷰2 1시리즈 2in1을 250만원대에, 칸 2in1을 230만원대에, 삼성전자 무풍클래식 홈멀티를 260만원대에, Q9000 홈멀티를 220만원대에 각각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가 자체브랜드 상품(PB)인 하이메이드의 여름 가전도 염가에 선보인다. 고객이 이달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18.7m²)과 하이메이드 7ℓ 제습기를 각각 구매할 수 있다.

고객이 이달 롯데 제휴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환급 혜택을 받고, 롯데하이마트가 최대 20만원 카드 청구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객이 신한카드 등 행사카드로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돌려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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