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일본의 타이어 업체 브리지스톤이 브리지스톤 3.0 여정 2024 통합 보고서를 4일 발행했다.
이번 보고서가 중장기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브리지스톤의 접근법과 경영 구상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 등을 담았다.
브리지스톤이 이를 통해 이해 관계자와 소통하고, 상호 이해를 공고히 한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이번 보고서가 브리지스톤 그룹의 중기 사업 계획(2024년-2026년)에 맞춰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데 필요한 실행계획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통합 보고서가 명확한 전략과 이에 대한 진행 상황 등도 제시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이 “중기 사업 목표를 기반으로 브리지스톤이 지속 가능한 기술 기업으로 변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꾸준히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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