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GS건설과 협업… 단독주택에 스마트 홈 시스템 공급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경동나비엔이 GS건설의 단독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와 4일 손잡고, 단독주택에 홈 IoT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다.

앞으로 자이가이스트가 시공한 모듈러 단독주택에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이 실린다.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이 실내에 설치한 월패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현관문 개방, 콘덴싱보일러, 환기청정기, 일괄 소등 스위치, CCTV 등 다양한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기술이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총괄 임원이 “정부 정책에 따라 단독주책 수요가 중가하고 있다. 이번 자이가이스트와 협업으로 다양한 편의 기능과 보안 성능을 갖춘 나비엔 스마트 홈 시스템을 전국에꾸준히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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