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LG생활건강이 반려견 인구 1500만명 시대를 맞아 강아지용 바(풋)샴푸를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이 7일 19시 카카오쇼핑 생방송에서 전용 제품인 강아지 발씻자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강아지 발씻자가 강아지 발에 실리콘 솔로 풋샴푸를 바른 뒤 물티슈나 헝겊으로 닦기만 하면 된다.
산책 후 반려견 발씻기가 고충인 고객의 수고를 LG생활건강이 던 것이다.
해당 제품이 안심할 수 있는 순한 처방으로 비건 인증도 받았다.
LG생활건강이 “견종의 크기나 털 길이와 상관없이 모든 강아지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 차별화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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