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복날 앞두고…건강 식재료 최대 40% 할인 판매

롯데백화점이 15일 초복, 25일 중복을 각각 앞두고 식재료 등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롯데백화점이 15일 초복, 25일 중복을 각각 앞두고 식재료 등을 최고 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이 12일부터 25일까지 복날 대표 인기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고객이 행사 기간 찜갈비, 불고기, 국거리, 양지, 사태 등 고단백과 풍미를 자랑하는 소고기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롯데백화점이 삼계탕용 영계, 토종닭, 백숙닭 등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에서는 보양 삼계탕과 동물복지백숙 복달임 등 삼계탕 선물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전남 완도 어민과 협력한 전복 특가전도 수도권 13개점과 지방점(광주점, 전주점)에서 각각 진행한다. 전복 수요가 몰리는 복날에 맞춰 전복 가운데 최우수품인 특대 활전복 4~5톤을 현지에서 직접 구매해 특가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이 여름철 수분 보충을 위해 수박과 복숭아도 12일~15일에 전국 매장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박이 강원도 양구산이며, 복숭아가 충북 음성과 경기 이천 등에서 공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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