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령 아트코리아랩 본부장 지원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예술경영지원센터]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손잡고 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인 수퍼 테스트베드를 진행한다.

9일 양측에 따르면 수퍼 테스트베드가 예술인의 기술실험을 통한 창제작 영역의 확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가 공연·시각 등 예술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용어와 소프트웨어 실습 교육부터 프로젝트 기획, 프로토타입 제작과 유통 등이다.

올해 수퍼 테스트베드가 기전 4개 과정에서 8개 과정으로 늘었다. 기본과정이 사운드 디자인 랩, 인터랙티브 맵핑 랩, XR메타버스 랩, 액티브 키네틱 랩, 인공지능(AI) 커뮤니케이션 랩,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랩 등이다. 심화과정으로는 이머시브 사운드 랩, 인터랙티브 모션 랩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상담자로 참여하는 김은진 금은동 스튜디오 대표가 “이들 과정을 통해 어떤 실험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하다. 살아 움직이는 것들의 이유와 원리, 작용과 상호작용들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작업에 녹여내 시각화하는 기술적인 작업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자의 실험 결과물이 11월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인다.

 

 

 

 

 

문체부-예경원, 맞손…아트코리아랩 테스트베드 지원 등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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