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S리테일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라북도 익산 주민에게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GS리테일이 이번 긴급 구호물품을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개 물량으로 구성했으며, 현지 망성면에 있는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등의 대피소로에 지급했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전북을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이 대피소 현장에서 구호 물품을 나르고, 배분했다.
GS리테일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이번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한편, GS리테일이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기반의 사업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 등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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