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주요 지역에 내건 홍보 문구.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대전지역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업한다.

수자원공사가 대전시,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등과 대전發 국제개발협력 사업 얼라이언스를 최근 발족하고,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전의 경우 대덕연구단지 등 연구, 과학 시설이 풍부해 기술력을 가진 혁신 물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에 유리하다.

공사 등이 이번 협의체를 만든 이유다.

안정호 수자원공사 그린인프라부문장이 “이번 협업체계 구축을 시작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발굴을 지속해 확대하겠다. 지역 혁신기업의 첨단 물관리 기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속해 돕겠다”고 말했다.

 

 

 

 

 

수자원公,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국제개발협력 강화체계 구축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가 대전지역 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지역 혁신 주체와 협업한다.수자원공사가 대전시, 한남대학교,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 등과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