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전기차 EV3에 적용한 신기술 소개
개발 연구원이 직접 기술 소개 등 이해 높여
[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기아가 서울 광진구에서 더 기아 EV3 테크 데이를 최근 개최하고, 전기차 대중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가 E-GMP 기반의 전용 소형 전기스포츠유틸리티차량(SUEV)인 더 기아 EV3 의 상품성과 기가의 전동화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기아가 이를 위해 EV3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EV3에 적용한 최첨단 전동화 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해도를 높였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기아가 행사에서 아이 페달 3.0, 스마트 회생 시스템 3.0, THIN HVAC(공조 시스템)ᆞ차세대 열관리 시스템, 신규 전기차 전원 제어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기아가 주행 가능 거리 안내, 동급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 81.4㎾h의 4세대 배터리 등 최적의 주행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한 사양도 소개했다.
이외에도 기아가 EV3에 들어간 품을 별도로 전시했다.
기아 관계자가 “EV3에 적용한 다양한 전동화 기술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전기차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아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기아가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엘리베이터, 전국 승강기 일제 안전 점검 실시현대엘리베이터, 전국 승강기 일제 안전 점검 실시 (0) | 2024.07.18 |
---|---|
경동나비엔, KS-PBI서 가스보일러 6년 연속, 온수매트 9년 연속 1위 달성 (0) | 2024.07.18 |
중견기업 25%, 하반기 투자 계획 있어 (0) | 2024.07.18 |
KG 모빌리티, 여름 휴가 대비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진행 (0) | 2024.07.18 |
法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 자녀에 학자금 지급해야” (1) | 2024.0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