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모두투어가 7, 8월 한정으로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을 19일 출시했다.
스리랑카가 인기 휴양지인 몰디브와 가까워 같이 둘러볼 수 있어서다. 게다가 스리랑카와 몰디브가 지난해 영국 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50위 안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번 한정 상품이 결합 상품, 가족 전용, 항공 불포함 상품, 아동 무료 몰디브 가족 상품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상품이 스리랑카(2박), 몰디브 조이 아일랜드(4박) 등 8일 일정이다.
장홍석 모두투어 부서장이 “여름을 맞아 희소성 있는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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