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국민의힘이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22일, 당대표 출마자 4인이 당선을 위해 발걸음을 빨리한다.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등이다.
이날 국민의힘에 따르면 나경원 후보가 이날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상인, 시민과 만난다.
그가 오후에는 대구 서문시장에을 찾아 시장 상인과 대화한다.
원희룡 후보가 대구 동화사, 서문시장 등을 각각 방문한다. 그가 자신의 후원회장인 서문시장 상인 부부와 오찬을 함께한다.
윤상현 후보가 서울 은평구에서 한미동맹 발효 7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관람하는 등 책을 점검한다.
한동훈 후보가 이날 오전 포천, 가평(김용태 의원) 당원협의회를 방문하고, 오후에 송석준 의원의 지역구인 이천 등 을 각각찾는다.
한편, 국민의힘이 전날 시작한 당원과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이날 마무리한다.
국민의힘이 19일~20일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원 선거인단 투표 80%,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23일 전당대회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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