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강민철 기자] 미국 제너럴 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고객 차량을 24일부터 26일까지 무상점검으로 점검한다.
한국사업장이 전국 400개 서비스센터에서 엔진과 공조장치, 타이어, 브레이크와 패드, 냉각수,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등 7개 필수 항목의 점검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사업장이 아울러 휴가 기간 고객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외에도 한국사업장이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가 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리비의 50%를 지원하고, 수해 지역 방문 서비스도 연말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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