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서울공예박물관이 서울공예창작지원센터 큐브와 공예 전문반을 25일 개설한다.
박물관이 지난해 시범적으로 선보인 공예 전문반에 대한 참여자의 만족도와 심화 과정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정식 특강반을 마련해서다.
첫 특강이 29일부터 닷새간 전문가와 함께 유리와 은 펜던트를 만들어보는 공예로 반짝이는 하루다.
특강이 소재별 이론과 공예기법 탐구, 전문 장비, 도구 등을 다루는 실습, 장신구 최종 제작 등으로 이뤄졌다.
유리공예가 유리 가열, 모양 변형, 램프워킹(Lampworking) 등 여러가지 기법과 공정을 통해 유리 펜던트를 제작하는 수업이다.
이번 특강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5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져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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