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앞줄 오른쪽 두번째)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등 능인고 독서토론회 참석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능인고 독서토론회에서 최근 특강했다. 부자학, 한국인 부동산 부자만들기, 1조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 등을 주제로 해서다.

25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대종 교수가 특강에서 “유대인이 부자가 되어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구글과 페이스북 창업자가 모두 유대인이다. 이제 한국인도 자녀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자”고 말했다.

그가 “부자가 되려면 한강 이남 아파트에 청약하고, 세계 시가총액 1~3위인 애플, MS, 엔비디아 등에 투자해야 한다. 주가가 경기 6개월 선행지수다. 올해 9월 미국 금리인하로 주식과 부동산이 크게 오른다”고 점쳤다.

김대종 교수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공유경제, 구독경제, 모바일 등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해야 시가총액 1조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시가총액 비중에서 미국 60%, 한국1.5%다. 미국 우량주식에 장기 투자해야한다”고 주문했다.

그가 “한국 기준금리는 하반기 내린다. 한국 부자는 자산 70%가 부동산이다. 한강 이남 아파트 청약이 좋다. 단독 세대주 증가, 외국인 30만명 유입, 평균연령 90세 등으로 아파트 가격이 10년간 상승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거 장봉규 포항공대 교수가 챗 GPT가 만능인가, 데이터 시대 AI활용 비즈니스를 여상운 박사가 하루 한 잔의 인문학을,  박영정 센트럴안과 원장이 눈 건강을 지키자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능인고서 특강…“좋은 일을 많이 하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능인고 독서토론회에서 최근 특강했다. 부자학, 한국인 부동산 부자만들기, 1조 자산가의 주식 투자방법 등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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