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글쓰기센터가 전문가과정 융합글쓰기 하계캠프를 최근 진행했다.
29일 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캠프가 글쓰기 교육에 필요한 이론, 실습 등을 통해 재학생의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한 것이다.
이번 캠프가 기자의 글과 삶을 주제로 오늘부터 기자 되기, 기자의 일, 책임 있는 글쓰기, 보람과 어려움, 업력 쌓기 등으로 각각 펼쳐졌다.
이번 강의는 영농자재신문 논설위원이자 발행인인 이은원 강사가 진행했다.
이번 하계 캠프에 참여한 세종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신종민 학생이 “전문기자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직접 기사를 작성해 보고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대 대양휴머니티칼리지 글쓰기센터가 학생의 글쓰기 능력 향상과 통합적이면서 비판적인 사유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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