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적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에 뽑혔다.

BRL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규모 연구그룹을 지원하는 정부재정지원사업이다. 이는 심화형, 융합형, 개척형 등으로 선정하며, 정부가 올해 145개 과제를 신규로 선정했다.

세종대가 공학·소재(심화형) 분야에 나노신소재공학과 김기범 교수(연구책임자)와 홍성환, 박혜진 교수(공동연구원) 연구팀이 선정됐다며 9일 이같이 밝혔다.

이들이 금속 소재의 기계적·광학적 특성과 결함과의 상관관계 규명을 위한 기초연구실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기반생명(심화형) 부분에 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진중현 교수(연구책임자)와 공동연구원 김현욱 교수(바이오산업자원공학과)와 김경도, 박현승 교수(스마트생명산업융합학과) 연구팀도 뽑혔다.

이들이 파이토케미칼 기반 디지털육종연구실을 주제로 연구한다.

정부가 세종대 2개 연구팀에 2년 9개월 동안 각각 13억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세종대, 政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 2개 과제 뽑혀…3년간 연구비 27억5천만원 받아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세계적 기초연구실 지원사업(BRL)에 뽑혔다.BRL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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