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상생 농산물 선봬…1천원대 대파 등

롯데마트가 급등한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14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생 농산물을 판매한다. [사진=롯데마트]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롯데마트가 무더위로 급등한 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9일부터 14일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생 농산물을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행사 기간 다다기오이(5개입)를 일반 오이보다 50% 저렴한 3990원에, 깐마늘(1㎏)을 일반 마늘보다 30% 저렴한 7990원에 각각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11일까지는 산지에서 갓 수확한 대파를 시세보다 40% 저렴한 14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광복절(8월15일)을 맞아 국산 품종인 고구마, 양파, 감자, 단호박 등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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