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 감천문화마을에 있는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공민지 작가]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초 휴가 기간 부산을 찾아 젊은 도예 작가를 격려하고 작품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이 당시 김건의 여사가 현지 전통시장이 깡통시장만 방문했다고 알렸다,

다만, 22일 부산 감천문화마을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도예작가 공민지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건희 여사가 휴가 중에 전시장을 방문한 일을 게시했다.

공민지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분이 본인의 개인전을 방문했다. 전시 작품들을 하나하나 유심히 감상하고,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도움의 말씀을 전했도, 작품 하나를 구매했다. 지금까지 작품에 매진한 시간을 인정받아 감회가 새로웠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가 이에 대해 “지역 독립예술가를 응원하며 발굴하는 취지의 격려 차원의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당시 김건희 여사가 현지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깡통시장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김건희 여사, 휴가기간 부산서 젊은 도예가 격려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초 휴가 기간 부산을 찾아 젊은 도예 작가를 격려하고 작품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통령실이 당시 김건의 여사가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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