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피오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최근 펼쳤다. [사진=하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닭고기 유통업체 하림의 피오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최근 펼쳤다.

피오봉사단이 하림 임직원과 고객 가족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11기인 피오봉사단이 그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올해 처음으로 해변 정화할동을 했다.

피오단봉사단이 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전북학생해양수련원 앞 솔섬 해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오봉사단 80명이 피서객이 남긴 쓰레기와 파도에 떠밀려 온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을 주웠다.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를 분리 배출했다.

피오봉사단은 전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해양 환경 교육도 받았다.

하림 관계자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변 정화활동에 참여한 피오봉사단에 감사하다. 환경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일상에서도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하림 피오봉사단, 해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닭고기 유통업체 하림의 피오봉사단이 환경정화 활동을 최근 펼쳤다.피오봉사단이 하림 임직원과 고객 가족 등으로 이뤄졌다. 올해 11기인 피오봉사단이 그동안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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