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썹인증원이 대구 엑스코에서 28일 개막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서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보사업을 소개했다.[사진=해썹인증원]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대구 엑스코에서 28일 개막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케이-푸드 엑스포)에서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보사업을 소개했다.

해썹인증원이 중소 식품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며 29일 이같이 밝혔다.

한상배 원장이 이를 위해 케이-푸드(K-Food)의 세계화를 위한 중소기업 수출 촉진 방안을 직접 설명했다.

현재 인증원이 세계 기준에 맞는 공급망관리, 식품사기, 식품테러 예방,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충족할 수 있는 식품안전인증과 국내에서 생산한 안전한 제품을 증명하는 자국생산증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증원이 중소식품 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진행할 사업에 중소식품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한다. 이에 따라 인증원이 이들 기업에 안전성 검사비용을 받지 않는다.

한상배 원장이 “국내식품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해 중소식품 산업 발전에 지속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해썹인증원, 중소식품 해외진출 지원…케이-푸드 세계화 전략 공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해썹인증원, 원장 한상배)이 대구 엑스코에서 28일 개막한 대구국제식품산업전(케이-푸드 엑스포)에서 국내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