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충북 진천의 학교폭력예방을 후원한다. (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정세장 면사랑 대표와 서강석 진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면사랑]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충청북도 진천의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돕는다.

면사랑이 이를 위해 진천교육지원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후원 협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이 진천에 뿌리를 둔 면사랑이 진천교육지원청을 지원해 관내 어린이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면사랑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뮤지컬을 9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관내 초중학교에서 공연한다. 이를 통해 학생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면사랑 복안이다.

이를 위해 면사랑 임직원 나눔회가 2000만원을 모았다.

정세장 대표가 “면사랑이 진천에 자리한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 관내 아이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 면사랑이 식품기업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과 학생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지속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면사랑이 2005년부터 진천여중에 문화예술 체험, 교구 구입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진천여중과 함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면사랑, 충북 진천 학교폭력 예방 나서…뮤지컬 순회 공연 후원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면사랑(대표 정세장)이 충청북도 진천의 학교 폭력 예방 활동을 돕는다.면사랑이 이를 위해 진천교육지원청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후원 협약을 최근 체결

www.speconomy.com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