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GM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지역 청소년이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마음재단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임지원이 자발적으로 만든 봉사 단체다.
한마음재단은 올해 초 인천시교육청, 한국뉴욕주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인재 육성 관련 업무 협약을 맺고, 이를 바탕으로 인천 지역 학생이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도전과제와 해결방안 등을 연구하는 교육을 제공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한마음재단이 해당 교육에 참여한 인천시 고교생과 함께 성과 발표회를 최근 가졌다.
이번 연구 성과 발표회에 현지 계산고, 송도고, 인제고, 인천마전고, 인천아라고, 인천여자고, 인천연송고, 인천재능고, 정석항공과학고, 인천진산과학고 등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 등을 제시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한국사업장 사장이 “이번 발표회에 참여한 학생의 역량이 매우 뛰어나다. GM이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인재육성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있다. 최첨단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지속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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