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사진=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여야가 2일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실시한다.

국회가 2일 22대 국회 개원식 이후 정기국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

국회 개원식에는대통령이 연설을 했지만, 이날 개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 불참한다.

이어 정기국회가 시작하면  상임위원회별로 중점 법안 처리에 박차를 가한다.

국민의힘이 이번 정기 국회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민생경제, 저출생, 의료 개혁 등 6개 분야의 170건의 주요 법안을 발표했다. 민주당도 경제, 인구소멸 등 분야의 165건 법안을 추진한다.

다만, 여야가 채상병 특검법, 금융투자소득세, 국회 연금개혁특위 구성 등에 대해서는 대치가 불가피하다.

정부가 편성한 내년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이번 정기국회 핵심 과제다. 정부가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3.2% 증가한 667조4000억원으로 했다.

여야가 내달 7일부터 25일까지 국정감사도 실시한다.

 

 

 

 

 

여야, 정기국회 2일부터 시작…100일간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여야가 2일부터 100일간의 정기국회를 실시한다.국회가 2일 22대 국회 개원식 이후 정기국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국회 개원식에는대통령이 연설을 했지만, 이날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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