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봉 선수. [사진=나바코리아]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보디빌더 김명봉 씨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나바 그랑프리 파이널 버뮤다모델 미들급에서 우승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나바 그랑프리 파이널이 세계적인 피트니스, 보디빌딩 단체인 나바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날 열렸다.

이번 대회가 비키니, 보디빌딩, 스포츠모델, 클래식모델, 슈퍼보디, 어슬레틱, 피규어, 버뮤다모델 등 12개 부문으로 각각 펼쳐졌다.

김명봉 씨가 각 체급 1등이 경쟁한 프로전 경기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김명봉 씨가 현재 서울 강남에서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보디빌더 김명봉 씨, 나바코리아 버뮤다모델 미들급 우승 - 스페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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