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회 마련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어승생오름, 자연을 걷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어승생오름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해발 1169m에 자리한 어승생오름이 한라산보다 오래됐으며, 다양한 식생이 분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승생오름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 등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가 무료이며, 야외에서 진행하는 곶자왈 사운드 워킹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주 2회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유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이니스프리가 제주의 가치 보전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자연·사람·문화를 주제로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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