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엄종화 총장과 공기중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센터장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세종대]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과  최근 손을 잡았다. 세종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 인공지능(AI) 미디어커머스 전공을 설립하기 위해서다.

세종대가 최근 AI와 미디어 커머스 분야의 중요성이 대두해 해당 분야의 연구와 혁신 등을 추진하기 위해 네이버와 협력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이 현재 163만명의 회원을 보유했으며, 소상공인, 창작자의 성공을 위해 440개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양측이 AI와 미디어 커머스의 기초, 응용 분야에 대한 학술 연구와 교육 개발, 프로젝트,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한 인재의 발굴과 육성 등에서 협력한다.

엄종화 총장이 “최근 AI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세종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또 하나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네이버와 지속해 교류하고 협력해 AI 미디어커머스학과가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엄종화 총장, 이내성 대학원장, 허재영 경영경제대학장, 김형욱 대외협력처장, 경영학과 이용기 교수, 김상민 박사, 컴퓨터공학과 유성준 교수, 산업대학원 양재장 교수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 공기중 센터장, 박수연 리더, 최주아 프로가 각각 참석했다.

 

 

 

 

 

세종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과 맞손…일반대학원에 AI미디어커머스 전공 설립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네이버 비즈니스 스쿨과 최근 손을 잡았다. 세종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에 인공지능(AI) 미디어커머스 전공을 설립하기 위해서다.세종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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