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나비엔 숙면매트 출시…AI 기반 숙면기술 적용

경동나비엔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숙면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경동나비엔]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경동나비엔이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숙면기술을 적용한 나비엔 숙면매트 신제품을 5일 출시했다.

경동나비엔이 보조 난방기기로 인식하던 기존 온수매트, 카본매트를 넘어 최적의 숙면온도를 제공하는 제품의 장점을 알리고자 신형 숙면매트를 선보인 셈이다.

이번 신제품이 정교한 온도 제어를 구현한 나비엔 숙면매트 온수와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나비엔 숙면매트 카본으로 이뤄졌다.

이중 숙면매트 온수에는 에이슬립과 공동 연구한 AI 수면모드 기능이 실렸다. 스마트전화기에 나비엔 스마트 앱을 설치하고 해당 제품과 연동하면 AI 수면모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숙면매트 온수에는 숙면매트 보일러부에서 나가고 들어오는 물의 온도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숙면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듀얼온도센싱과 0.5도 단위의 정밀한 온도 조절,  고객이 온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좌우 분리난방 등이 적용됐다.

숙면매트 카본도 분리형 어댑터 방식으로 유해전자파와 화재 가능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김용범 경비동나엔 총괄임원이 “AI 기능을 더한 숙면매트가 고객의 숙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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