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정미송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 선수와 지도자 등을 격려햇다.
9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의 은 페이스북에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모두 수고했다.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83명의 선수가 정말 자랑스럽다고 적었다.
그가 “헌신적으로 선수를 지원한 지도자와 그 가족에게 감사하다. 선수단이 금메달 6개를 비롯해 30개의 메달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축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호원 선수가 대한민국 보치아 10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이뤄냈고, 탁구 김영건 선수는 생애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격 2관왕에 오른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도 눈부셨다. 남자 트라이애슬론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의 투지와 한국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역주가 국민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동을 선물했다”고 했다.
그가 “여러분이 더 힘차게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고 응원하겠다. 팀 코리아의 꿈은 이루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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