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신한투자증권이 65세 이상 고령(시니어) 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10일 개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이 시니어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유형별로 업무상담, 온라인상담, 투자상담 등을 제공한다.
업무 상담은 전문 상담원이 고령 투자자의 이해도에 맞춘 증권 관련 상세한 설명을 제공하며, 고객의 투자 성향과 목표를 철저히 반영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권 외 앱 관련 문의 등 기타 상담이 가능한 온라인 상담과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의 시황과 종목 관련 투자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이 “여전히 사회의 주력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고객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자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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