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7월 하순 취임한 엄종화 세종대학교 총장이 청년 일자리 찾기에 팔을 걷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찾아가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행사를 갖는 것이다. 이는 청년 실업률이 여전히 높아서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실제 7월 국내 전체 실업률이 2.5%였지만, 같은달 청년층(15세 ∼29세) 실업률이 5.5%다.
청년실업률이 전체 실업률보다 2배 이상인 것인데, 이를 고려해 엄종화 총장이 개강한 재학생을 응원하고,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청년취업지원정책 홍보 등을 각각 최근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재학생 300명이 참여했다.
엄종화 총장이 이날에도 총장과 함께하는 커피차 행사, 찾아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재학생에게 청년 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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