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GS25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현장. [사진=GS리테일]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GS리테일이 23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청년 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회사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날 통계청에 따르면 실제 7월 국내 전체 실업률이 2.5%였지만, 같은달 청년층(15세 ∼29세) 실업률이 5.5%다.

이에 따라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등이 두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을 이번에 채용한다.

편의점 사업부가 영업 관리 직무 담당자 직군에서, 홈쇼핑 사업부가 상품기획(MD), PD, 물류기획, 대외협력 등 4개 직군에서다.

이들 사업부가 이날 전북대학교와 충북대학교에서, 11일 제주대학교에서, 12일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에서, 19일 강원대학교에서, 23일 서울 성수동 GS25 플래그십스토어 도어투성수에서 각각 찾아가는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이 서류 평가, 인공지능(AI) 역량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 검진 순으로 각각 펼쳐진다. 12월에 최종 합격자 발표가 있다.

문호진 GS리테일 인사팀장이 “지원자의 성장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캠퍼스 리크루팅부터 견학프로그램, 도어투성수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채용 방식을 도입했다. GS리테일과 함께 미래 유통 산업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청년 일자리 창출 등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GS리테일이 얼어붙은 고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GS리테일이 23일까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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