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남하나 기자] hy가 고혈압환자를 위한 맞춤형 균형영양식 케어온 혈압케어를 11일 선보였다. 이로써 hy의 환자용 영양조제식품이 모두 3종이 됐다.
혈압케어가 고혈압환자의 균형 있는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개발한 DASH 식단을 반영해 설계했다. 칼슘, 마그네슘, 식이섬유, 칼륨 함유량은 높이고 나트륨과 당류, 포화지방을 낮췄다. 해당 제품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정한 고혈압환자용 영양조제식품 기준도 충족한다.
hy가 부원료도 엄선했다. 아르기닌을 포함해 귀리식이섬유, 돼지감자, 호두농축액, MCT 오일 등 7가지를 담았다. 곡물 맛으로, 균형영양식품을 처음 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나병진 hy 마케팅 담당이 “건강한 삶을 위해 노인뿐만이 아니라 젊은 세대도 혈압 관리가 필수다. 케어온 혈압케어로 일상에서 간편하게 혈행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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