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강성주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가 1970년대 마을운동처럼 인공지능(AI) 국민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했다.
12일 세종대에 따르면 김성주 교수가 최근 한 특강에서 AI시대를 맞아 과거국민의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성주 교수(전 우정본부장)다 세재학생을 대상으로 AI시대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했다.
그가 AI시대를 맞아 산업 활성화와 사회 문제해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AI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AI반도체 같은 기술개발에 나서야 하고, 대규모 전력공급을 위한 SMR 발전과 인재양성에 주력해야 한다는 게 강성주 교수 설명이다.
같은 학교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도 “AI를 도입한 기업이 생존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이 도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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