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명과 CJ도너스캠프 추석 명절 식품나눔 등을 최근 실시했다. [사진=CJ나눔재단]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명과 CJ도너스캠프 추석 명절 식품나눔 등을 최근 실시했다.

CJ나눔재단이 전국 4000곳의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시설 등이 회원으로 있는 CJ도너스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며 12일 이같이 밝혔다.

CJ나눔재단이 2016년부터는 현재까지 취약계층 아동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추석과 설 명절에 식품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만8000명의 아동이 여기에 참여했다.

이번 추석 식품나눔이 다문화가정 아동의 비중이 높은 기관을 우선했으며, CJ나눔재단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진한고기만두, 비비고 단팥붕어빵, 고메 빅크리스피핫도그, 고메 소바바치킨, 고메 바삭튀겨낸모짜렐라돈카츠 등으로 이뤄진 식품꾸러미를 아동에게 제공했다.

CJ나눔재단이  이외에도 이들과 떡갈비 김치만두, 요거트 젤리 아이스크림 등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CJ나눔재단 관계자가 “추석을 맞아 아동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전통놀이를 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많은 아동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CJ나눔재단,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명절 식품나눔 등 실시 - 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 CJ나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100곳의 아동 2000명과 CJ도너스캠프 추석 명절 식품나눔 등을 최근 실시했다.CJ나눔재단이 전국 4000곳의 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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